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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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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9 Sep 2026 13:47: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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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천재여우</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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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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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9일 : 프랑스 | 힌두단체의 에펠탑 방문 때 여성직원 배제 논란...시장 조사 지시</title>
      <link>https://geniusfox.tistory.com/entry/2026%EB%85%84-9%EC%9B%94-9%EC%9D%BC-%ED%94%84%EB%9E%91%EC%8A%A4-%ED%9E%8C%EB%91%90%EB%8B%A8%EC%B2%B4%EC%9D%98-%EC%97%90%ED%8E%A0%ED%83%91-%EB%B0%A9%EB%AC%B8-%EB%95%8C-%EC%97%AC%EC%84%B1%EC%A7%81%EC%9B%90-%EB%B0%B0%EC%A0%9C-%EB%85%BC%EB%9E%80%EC%8B%9C%EC%9E%A5-%EC%A1%B0%EC%82%AC-%EC%A7%80%EC%8B%9C</link>
      <description>&lt;h1&gt;2026년 9월 9일 - 에펠탑, 힌두단체 방문 때 여성직원 배제 논란…시장 조사 지시&lt;/h1&gt;
&lt;h3&gt;프랑스 | 에펠탑, 힌두단체 방문 때 여성직원 배제 논란…시장 조사 지시&lt;/h3&gt;
&lt;p&gt;파리 시장이 에펠탑에서 여성 직원을 근무 배제한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힌두교 종교단체가 방문할 당시 여성 직원들이 자리에서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발한 직원들이 근무를 거부하면서 에펠탑은 월요일 하루 동안 문을 닫았다. 에펠탑은 화요일 오전 다시 문을 열었다. 연간 약 700만 명이 찾는 세계적 관광 명소에서 벌어진 일이라 파장이 커졌다. 종교적 요청과 직장 내 성차별·정교분리 원칙이 충돌한 사례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lt;em&gt;France 24 · 09-09&lt;/em&gt;&lt;/p&gt;
&lt;h3&gt;사우디아라비아 | 예멘 후티, 사우디 에너지시설에 드론·미사일 공격…73명 부상&lt;/h3&gt;
&lt;p&gt;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시설과 도시 기반시설을 드론·미사일 수십 발로 공격해 73명이 다쳤다고 사우디 당국이 밝혔다. 공격은 남서부 아브하·하미스 무샤이트·자잔·나즈란 등 4개 도시를 겨냥했고, 석유시설에 화재가 발생해 일부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부상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후티는 이번 공격이 최근 사우디군의 예멘 북서부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알하즘의 교도소를 폭격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전날 비난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amp;#39;위험한 확전&amp;#39;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해, 수년간 이어진 예멘 내전과 사우디-후티 무력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국면이다. &lt;em&gt;BBC · 09-09&lt;/em&gt;&lt;/p&gt;
&lt;h3&gt;미국 | 캐나다, 미국산 제품에 최대 50% 보복관세…무역전쟁 격화&lt;/h3&gt;
&lt;p&gt;캐나다가 화요일 미국산 제품에 대한 새 보복관세를 발효하며 양국 무역전쟁이 한층 격화됐다. 마크 카니 총리 정부는 약 200억 달러 규모 미국산 제품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매긴 관세에 &amp;#39;달러 대 달러&amp;#39;로 맞대응한 조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amp;#39;51번째 주&amp;#39;로 삼겠다고 반복해 언급하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은 오랜 동맹에게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실제로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을 줄이고 미국산 제품 불매에 나섰고, 무역 분쟁 이후 미국의 대캐나다 자동차 수출은 22% 감소했다. 캐나다는 미국 26개 주의 최대 고객이자 45개 주의 3대 고객으로, 두 나라 경제의 밀접한 연결 탓에 파장이 크다. &lt;em&gt;NPR · 09-09&lt;/em&gt;&lt;/p&gt;
&lt;h3&gt;중국 | &amp;#39;신에너지 주유소&amp;#39; 위장한 불법 주유소 성행…저질 연료 판매 적발&lt;/h3&gt;
&lt;p&gt;중국 관영매체 CCTV 시사프로그램 &amp;#39;자오뎬팡탄&amp;#39;이 &amp;#39;신에너지·대체에너지&amp;#39;를 표방하며 국가 기준에 맞지 않는 차량용 연료를 파는 불법 주유소 실태를 고발했다. 안후이성 화이난시 차오안전의 경우 국도 약 1km 구간에 이런 주유소 19곳이 밀집해 있었다. 이들은 민가 앞에 대형 탱크를 놓고 소방 시설이나 누유 방지 조치 없이 화물차에 연료를 넣어 왔다. 실제로는 엔진을 손상시키는 저질 경유를 정상 유류보다 크게 싼값에 팔았다. 보도 직후 안후이·산둥·허난 3개 성이 밤샘 조사에 착수해 관련 기업의 유류를 봉인하고 판매 기록을 확보했다. 지난해 전국 단속에도 불법 주유소가 근절되지 않아 연료 품질과 소비자 안전 관리의 허점이 다시 드러났다. &lt;em&gt;m.thepaper.cn · 09-09&lt;/em&gt;&lt;/p&gt;
&lt;h3&gt;일본 | 식료품 소비세 인하 추진…지방 세수 감소분 전액 보전키로&lt;/h3&gt;
&lt;p&gt;일본 정부가 식료품에 붙는 소비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세율 인하로 발생하는 지방정부의 세수 감소분을 특례교부금으로 전액 보전하는 대강안을 제시했다. 정부와 지방은 이날 협의에서 이 방안을 논의했고, 세부 조정을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집권 자민당 세제조사회는 식료품 소비세 인하의 제도 설계를 담은 대강안을 승인한 바 있다. 다만 당내 회의에서는 재원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협의가 계속될 전망이다. 소비세 인하는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이지만, 지방 재정 보전과 재원 마련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다카이치 총리 체제에서 추진되는 대표적 감세 정책으로, 향후 예산·재정 운용에 영향을 미칠 사안이다. &lt;em&gt;news.web.nhk · 09-09&lt;/em&gt;&lt;/p&gt;
&lt;h3&gt;스페인 | 대법원, &amp;#39;손자녀법&amp;#39; 유권자 등록 잠정 중단…선거 논란 확산&lt;/h3&gt;
&lt;p&gt;스페인 대법원이 이른바 &amp;#39;손자녀법&amp;#39;으로 국적을 취득한 사람들의 선거인 명부 등록을 잠정 중단했다. 이 법은 스페인 이민자의 후손 등이 국적을 취득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법원은 이 법에 대한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새로 등록된 이들의 투표권 행사를 정지하기로 했다. 극우 정당 복스(Vox)와 우파 시민단체가 이 조치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복스는 &amp;quot;산체스 총리가 유권자 명부를 조작해 총선에서 쿠데타를 획책하려던 것을 막았다&amp;quot;고 주장했다. 제1야당 국민당(PP)도 &amp;quot;우리가 옳았다&amp;quot;며 환영했다. 이번 결정은 국적 취득자의 참정권을 둘러싼 정치권 대립이 사법 영역으로 번진 사례로, 향후 소송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lt;em&gt;El Mundo · 09-09&lt;/em&gt;&lt;/p&gt;
&lt;h3&gt;우크라이나 | 헝가리, 우크라이나 EU 가입 협상 또 제동…2·3차 분야 개방 무산&lt;/h3&gt;
&lt;p&gt;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에서 2·3차 협상 분야 개방이 또다시 무산됐다. EU 확대작업반(COELA)은 9월 8일 관련 심사 결과를 승인하지 못했다. 헝가리가 계속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EU 외교관들은 이날 헝가리를 설득하려 했으나 각국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헝가리는 헝가리계 소수민족 관련 입법 조치를 요구하며 지난 9월 1일에도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고 주장하지만 EU 가입 절차가 헝가리의 반대로 계속 지연되고 있어 향후 협상의 최대 걸림돌로 남아 있다. &lt;em&gt;Ukrainska Pravda · 09-09&lt;/em&gt;&lt;/p&gt;
&lt;h3&gt;UAE | 외교부, 정상급 협상 보도에 &amp;quot;논평 안 해&amp;quot;…이스라엘과 직통 채널 유지 확인&lt;/h3&gt;
&lt;p&gt;UAE 외교부가 정부 정상급 협상에 관한 언론 보도나 추측에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10월 7일 이후 UAE는 긴장 완화와 역내 안정, 폭력 축소에 노력을 집중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5년 전 이스라엘과 수교한 이래 양국 정부 기관이 열려 있는 직통 연락 채널을 유지해 왔다고 확인했다. 필요할 경우 관련 정보 교환이 이뤄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입장 표명은 UAE와 이스라엘 사이 물밑 접촉을 둘러싼 각종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2020년 아브라함 협정으로 수교한 두 나라의 관계와 중동 정세 관리 방식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lt;em&gt;alkhaleej.ae · 09-09&lt;/em&gt;&lt;/p&gt;
&lt;h3&gt;인도 | 비하르주 대홍수, 수위 낮아졌지만 위험 지속…340만 명 피해&lt;/h3&gt;
&lt;p&gt;인도 동부 비하르주에서 대홍수로 약 343만 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일부 지역의 강물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러 강이 여전히 위험 수위를 넘어 홍수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고 재난관리 당국이 밝혔다. 피해는 13개 지구, 79개 블록, 480개 마을에 걸쳐 있다. 갠지스강 수위는 2021년 최고치를 살짝 넘어선 뒤 상승세가 멈췄다. 당국은 구호 지역에서 432개 공동 취사장을 운영해 10만여 명에게 하루 두 끼를 제공했고, 주·국가 재난대응군(SDRF·NDRF) 팀과 배 1천여 척을 투입해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인도 몬순기 대규모 홍수의 일환으로, 광범위한 인명·생계 피해와 구호 대응이 걸린 사안이다. &lt;em&gt;The Hindu · 09-09&lt;/em&gt;&lt;/p&gt;
&lt;h3&gt;아르헨티나 | 형사책임 연령 16→14세로 하향…새 소년범죄 제도 시행&lt;/h3&gt;
&lt;p&gt;아르헨티나 정부가 형사책임 연령을 16세에서 14세로 낮추는 새 소년범죄 제도를 공식 시행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 9월 5일 발효된 이 제도의 세부 운영 방식을 담은 시행령을 관보에 게재했다. 새 제도는 1980년부터 이어져 온 기존 체계를 대체한다. 이에 따라 14-17세 청소년도 형법상 범죄에 대해 기소되고 처벌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들은 성인과 분리된 별도의 형사사법 체계 적용을 받으며, 최고 형량은 15년으로 제한되고 종신형은 금지된다. 3년 이하 형에 해당하는 경범죄는 수감 대신 사회봉사·교육프로그램 등 대체 제재를 우선 적용한다. 이 개정안은 2024년 부이치 당시 안보장관 등이 제안해 올해 2월 의회를 통과했으며, 청소년 범죄 대응을 둘러싼 오랜 사회적 논쟁의 결과물이다. &lt;em&gt;Buenos Aires Herald · 09-09&lt;/em&gt;&lt;/p&gt;
&lt;h3&gt;나이지리아 | 당고테 정유공장 기업공개 추진…16억 달러 조달 목표&lt;/h3&gt;
&lt;p&gt;아프리카 최대 부호 알리코 당고테가 소유한 당고테 정유공장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6억 달러(약 2조1500억 나이라)를 조달한다. 보통주 41억 주를 주당 525나이라에 공모하며, 청약은 9월 14일 시작해 10월 13일 마감한다. 나이지리아는 세계 주요 원유 생산국이지만 수십 년간 원유를 수출하고 휘발유·경유·항공유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 정유공장은 원유를 국내에서 정제해 정제유를 자체 공급하고 수출까지 겨냥하는 구조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번 IPO는 나이지리아 경제의 외환 압박을 줄이고 정제 산업 가치사슬을 국내로 되돌리는 상징적 사안으로 평가된다. &lt;em&gt;Channels TV · 09-09&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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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9 Sep 2026 11:59: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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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8일 : 미국 |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 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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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3&gt;모로코 | 모로코 의료그룹 아크디탈, 사우디에 첫 병원 개원…해외 진출 본격화&lt;/h3&gt;
&lt;p&gt;모로코 의료그룹 아크디탈(카사블랑카 증시 상장)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병원을 열었다. 수도 리야드의 알올라야 지구에 위치한 이 병원은 사우디 보건부 인가를 받아 이미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 이는 모로코 국내 25개 도시에 45개 의료시설을 운영해온 아크디탈의 첫 해외 진출이다. 병원은 140개 병상과 50여 개 전문 진료 부서를 갖췄고, 심장·종양·소화기 진료와 산부인과·시험관 시술 등을 제공한다. 아크디탈은 2030년까지 약 14억 달러(53억 사우디 리얄)를 투자해 사우디 내 병원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우디가 &amp;#39;비전 2030&amp;#39; 아래 의료 역량 확충과 민간 투자 유치에 나선 흐름과 맞물려, 모로코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사례로 주목된다. &lt;em&gt;Hespress · 09-08&lt;/em&gt;&lt;/p&gt;
&lt;h3&gt;인도 | 델리 학생 숙소 건물 붕괴로 7명 사망…법원, 시내 전역 숙소 점검 명령&lt;/h3&gt;
&lt;p&gt;인도 수도 델리의 사티야 니케탄 지역에서 학생들이 거주하던 건물이 붕괴해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이 건물은 유학생 등을 위한 유료 숙소(PG)로 운영되고 있었다. 델리 고등법원은 유사한 숙소에 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우려하며, 관할 시당국(MCD)에 일주일 안에 모든 PG 숙소를 점검하라고 명령했다. 경찰은 건물 소유주 가족 등 3명을 체포했고, 숙소 허가와 건축 규정을 담당하는 시당국 직원 5명은 정직 처분됐다. 숨진 학생들은 우타르프라데시, 차티스가르, 마디아프라데시 등 여러 주 출신이었다. 이번 사고는 델리의 심각한 학생 기숙사 부족과 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드러냈으며, 델리 주정부는 다목적 건물 관리 정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lt;em&gt;The Hindu · 09-08&lt;/em&gt;&lt;/p&gt;
&lt;h3&gt;미국 |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 확산…정치권 규제 서둘러&lt;/h3&gt;
&lt;p&gt;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커지면서 정치권이 대응에 나섰다. 대표적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조시 셔피로 주지사와 공화당 후보 스테이시 개리티가 모두 규제·속도 조절을 내세우고 있다. 1년여 전만 해도 두 사람은 아마존의 약 200억 달러 데이터센터 투자를 일자리 창출 성과로 환영했다. 그러나 현재 주 전역에 약 100곳의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청문회장을 채우고 속도를 늦추라고 요구하고 있다. 개리티는 건설 일시 중단을, 셔피로는 새 규제 도입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전기·물 소비와 지역 환경 부담 우려로 데이터센터는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양당 모두 민감하게 반응하는 쟁점으로 떠올랐다. &lt;em&gt;NPR · 09-08&lt;/em&gt;&lt;/p&gt;
&lt;h3&gt;중국 | 징진지 소비자단체, 항공권 초과판매 개선 완료 통보…15개사 시정&lt;/h3&gt;
&lt;p&gt;베이징·톈진·허베이(징진지) 지역 소비자단체가 항공권 초과판매(오버부킹) 문제에 대한 시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적받은 항공사 10곳과 온라인 예매 플랫폼 5곳이 8월 31일까지 개선 조치를 마쳤다. 대상에는 중국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주요 항공사와 씨트립, 페이주 등 예매 플랫폼이 포함됐다. 소비자단체는 초과판매 규칙 고지, 현장 처리, 보상 기준, 불만 접수 등 네 가지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제 승객은 예매 시 초과판매 규칙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초과판매로 탑승하지 못하면 명확한 보상을 받게 된다. 소비자단체는 향후 재점검을 실시하고, 통일된 정보공개 기준 마련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lt;em&gt;m.thepaper.cn · 09-08&lt;/em&gt;&lt;/p&gt;
&lt;h3&gt;일본 | 요코하마 시장, 직원 갑질로 사임…10월 보궐선거&lt;/h3&gt;
&lt;p&gt;일본 요코하마시 야마나카 다케하루 시장의 사임이 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동의됐다. 요코하마는 도쿄에 이어 일본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대도시다. 야마나카 시장은 직원들에게 심각한 갑질(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됐다. 그는 임기 도중 사임에 대해 사과했다. 사임에 따른 시장 선거는 10월 18일 투개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일본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갑질 문제가 사퇴로 이어진 사례로, 공직 사회의 직장 내 괴롭힘 감시가 강화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lt;em&gt;news.web.nhk · 09-08&lt;/em&gt;&lt;/p&gt;
&lt;h3&gt;러시아 | 발리예바, 유럽인권재판소에 도핑 자격정지 불복 제소…재판소 접수&lt;/h3&gt;
&lt;p&gt;유럽인권재판소(ECHR)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의 제소를 정식 접수했다. 발리예바는 2년 전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도핑 규정 위반을 인정해 자격을 정지시킨 결정에 불복했다. 그는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사생활 존중권 등이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CAS 결정으로 그는 유럽선수권 우승과 러시아 대회 메달을 모두 잃었고, 러시아 팀도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 동메달로 강등됐다. 발리예바는 올해 1월 자격정지 기간이 끝나 선수 활동을 재개했고, 8월 국제빙상연맹(ISU)은 중립 자격으로 출전을 허용했다. 이번 제소는 러시아 선수의 도핑 처분을 둘러싼 국제 스포츠계 논쟁을 다시 부각시켰다. &lt;em&gt;kommersant.ru · 09-08&lt;/em&gt;&lt;/p&gt;
&lt;h3&gt;독일 | 독일, 이스라엘 무기 수출 관련 ICJ 제소 기각 요청&lt;/h3&gt;
&lt;p&gt;독일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니카라과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니카라과는 독일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해 1948년 제노사이드 협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무기 일부가 가자지구에서 사용됐다는 것이다. 독일은 니카라과가 정당한 절차를 밟지 않았고 이 분쟁이 ICJ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독일은 2025년 약 3개월간 이스라엘 무기 수출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말 성립된 휴전 이후 다시 재개한 바 있다.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안고 있는 독일이 이스라엘과의 긴밀한 관계 사이에서 미묘한 외교·법적 줄타기를 하고 있는 사안이다. &lt;em&gt;DW · 09-08&lt;/em&gt;&lt;/p&gt;
&lt;h3&gt;폴란드 | 폴란드, EU에 &amp;#39;폭력적 국경 침입 이민자 망명권 박탈&amp;#39; 요구&lt;/h3&gt;
&lt;p&gt;폴란드가 조직적·폭력적으로 EU 국경을 넘는 이민자에게 망명권을 주지 말자고 유럽연합에 요구하기로 했다. 이민 정책을 담당하는 마치에이 두슈치크 내무부 차관이 방송 인터뷰에서 밝혔다. 폴란드는 다음 달 유럽이사회 회의에서 유엔 난민협약 33조의 해석을 넓히자고 제안할 계획이다. 33조는 난민을 위험한 곳으로 돌려보내지 못하게 하는 &amp;#39;농르풀망&amp;#39; 원칙을 담고 있지만, 도착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경우 예외를 둔다. 폴란드는 이 예외 조항을 조직적·공격적 국경 침입 후 망명을 신청한 사람에게 적용하자는 것이다. 폴란드는 이미 지난해부터 벨라루스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사람의 망명 신청을 금지해 왔는데, 벨라루스 당국이 2021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 이민자 수만 명의 밀입국을 부추겨온 상황이 배경이다. &lt;em&gt;Notes from Poland · 09-08&lt;/em&gt;&lt;/p&gt;
&lt;h3&gt;멕시코 | 폭스 전 대통령, 26년 만에 옛 정적 제도혁명당과 손잡아&lt;/h3&gt;
&lt;p&gt;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84·2000-2006년 재임)이 자신이 몰아냈던 제도혁명당(PRI)과 손을 잡았다. 폭스 전 대통령은 지난 4일 PRI 지도자 알레한드로 &amp;#39;알리토&amp;#39; 모레노를 만나 강력한 야권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2000년 대선에서 71년간 집권한 PRI를 처음으로 몰아낸 야당 후보였고, 재임 시절 PRI를 &amp;#39;독사·해충&amp;#39;이라 부르며 적대했다. 폭스는 소셜미디어에 &amp;quot;이제 차이를 접고 자유롭고 민주적인 멕시코를 위해 힘쓸 때&amp;quot;라고 밝혔다. 여당 모레나당은 이 회동을 두고 &amp;quot;기득권 세력의 재편&amp;quot;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만남은 집권 모레나당에 맞서 분열된 야권을 결집하려는 시도로, 멕시코 정치 지형 변화의 신호로 읽힌다. &lt;em&gt;Mexico News Daily · 09-08&lt;/em&gt;&lt;/p&gt;
&lt;h3&gt;에티오피아 | 국민대화위, 대화 권고안 정리 착수…의회 제출·이행 절차 개시&lt;/h3&gt;
&lt;p&gt;에티오피아 국민대화위원회가 국민대화회의에서 나온 권고안들을 분야별로 정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정리된 권고안은 하원(인민대표회의)에 제출된 뒤 공개되고, 이후 행정부로 넘겨져 이행 단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위원회는 대화의 의제, 협의 과정, 권고안, 실행 방안을 담은 문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 각지의 참여자를 모아 진행한 협의 단계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공식 국가 절차로 넘기는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 위원회는 향후 권고안 이행 상황도 감독할 예정이다. 국민대화는 에티오피아 내부의 오랜 정치·사회적 갈등을 대화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그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지가 주목된다. &lt;em&gt;fanamc.com · 09-08&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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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8 Sep 2026 10:53: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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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7일 : 인도네시아 |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공항 8곳 폐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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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3&gt;인도네시아 |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공항 8곳 폐쇄…15만 명 발 묶여&lt;/h3&gt;
&lt;p&gt;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등 공항 8곳이 임시 폐쇄됐다. 화산재 확산으로 약 15만 명의 승객 발이 묶였고, 국제선 58편을 포함해 467편의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다. 두디 푸르와간디 교통장관은 화산재가 비행 안전을 위협하는 한 공항 재개를 강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부 항공편을 크르타자티, 세마랑, 수라바야, 욕야카르타 공항으로 우회시키고, 철도 증편으로 대체 이동 수단을 마련했다. 당국은 승객들의 환불·재예약 권리를 항공사가 보장하도록 지시했다. 수도 자카르타를 오가는 항공망이 대거 마비되면서 국내외 여행객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lt;em&gt;Antara News · 09-07&lt;/em&gt;&lt;/p&gt;
&lt;h3&gt;영국 | 자메이카, 노예제 배상 청원 찰스 국왕에 전달키로&lt;/h3&gt;
&lt;p&gt;자메이카 정부가 노예제 배상 문제를 담은 청원을 월요일 찰스 국왕에게 전달한다고 올리비아 그레인지 문화장관이 밝혔다. 찰스 국왕은 자메이카의 국가원수를 겸하고 있다. 청원은 아프리카인 노예화가 영국법상 합법이었는지, 국제법을 위반했는지, 영국이 배상할 법적 의무가 있는지 등 세 가지 질문을 자메이카 최고법원인 추밀원 사법위원회(JCPC)에 회부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다. 이는 금전 지급 요구가 아니라 법적 판단을 구하는 절차다. 그레인지 장관은 식민지 시대 반출된 유물의 반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영박물관 관계자도 만날 예정이다. 1833년 대영제국 전역에서 노예제가 폐지됐을 당시 영국 정부는 노예 소유주들에게 2천만 파운드를 배상했고, 이 대출금은 2015년에야 완전히 상환됐다. 옛 식민지 국가들의 배상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왕이 직접 연관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lt;em&gt;BBC · 09-07&lt;/em&gt;&lt;/p&gt;
&lt;h3&gt;미국 | 마이애미 공항서 아마존 화물기 활주로 이탈 사고…다수 부상&lt;/h3&gt;
&lt;p&gt;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일요일 오후 아마존 화물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부상자가 있다고 밝혔으며, 사망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항공기는 보잉 767 기종으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출발한 7598편이었다. 기체 후미가 울타리를 넘어간 채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마이애미데이드 소방구조대 60여 개 부대가 진화에 나섰다. 사고 당시 화물기는 아마존과 계약한 화물운송업체 &amp;#39;21에어&amp;#39;가 운항 중이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공항의 모든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대규모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이어졌다. &lt;em&gt;NPR · 09-07&lt;/em&gt;&lt;/p&gt;
&lt;h3&gt;중국 | 유엔, 400년 된 세계지도 투영법 교체 결의…&amp;quot;중립적 지도는 없다&amp;quot;&lt;/h3&gt;
&lt;p&gt;유엔 총회가 지난 4일 400여 년간 쓰인 메르카토르 도법 지도의 사용 중단을 권고하는 결의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 도법은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면적이 왜곡돼 아프리카를 실제보다 훨씬 작게 그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결의는 2018년 개발된 &amp;#39;평등 지구 도법&amp;#39;이 각 대륙의 실제 면적을 더 정확히 보여준다고 밝혔다. 결의는 서아프리카 토고가 아프리카연합의 지지로 발의했으며, 미국 한 나라만 반대표를 던졌다. 중국 화둥사범대 탕시 교수는 지도가 늘 지정학·이념·권력이 얽힌 도구였다고 지적하며, 어떤 도법도 완벽하지 않아 절대적 중립 지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결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교재나 실무용 지형도까지 전면 교체되지는 않는다. &lt;em&gt;m.thepaper.cn · 09-07&lt;/em&gt;&lt;/p&gt;
&lt;h3&gt;체코 | 총리 &amp;quot;연료 가격 상한제 재도입 검토&amp;quot;…디젤값 46코루나 육박&lt;/h3&gt;
&lt;p&gt;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가 최근 연료값 급등에 대응해 주유소 마진 상한제 재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부는 유류세를 다시 인하할 뜻은 없지만, 과도하다고 보는 정유사 마진을 들여다볼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주간 체코의 디젤 평균 가격은 리터당 46코루나에 육박했고, 휘발유(Natural 95)는 42코루나를 넘어섰다. 분석가들은 중동 긴장으로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본다. 앞서 정부는 지난 4-7월 103일간 주유소 마진을 규제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와 중동 정세가 유럽 내수 물가로 번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lt;em&gt;english.radio.cz · 09-07&lt;/em&gt;&lt;/p&gt;
&lt;h3&gt;루마니아 | OMV 페트롬, 정유공장 그린수소 생산능력 55MW로 확대&lt;/h3&gt;
&lt;p&gt;루마니아 최대 에너지 기업 OMV 페트롬이 페트로브라지 정유공장의 그린수소 생산능력을 55MW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전해조(35MW)의 모듈 7기가 모두 인도됐고, 기존 20MW 설비와 합쳐 총 55MW 규모가 됐다. 이 그린수소는 지속가능 항공유(SAF)와 수소화 식물성 기름(HVO) 생산 등 정유 공정에 쓰인다. 회사는 연산 25만 톤 규모의 SAF/HVO 설비도 건설 중이며, 이를 통해 동남유럽 최초의 대형 지속가능 연료 생산업체가 되겠다는 목표다. 35MW 사업에는 루마니아 국가회복탄력계획(PNRR)을 통한 약 2900만 유로의 무상 지원금이 투입됐다. 가동되면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연간 약 470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된다. &lt;em&gt;nineoclock.ro · 09-07&lt;/em&gt;&lt;/p&gt;
&lt;h3&gt;모로코 | 미국산 항공우주 제품 수입 10억 달러 돌파…항공·군사 현대화 가속&lt;/h3&gt;
&lt;p&gt;모로코의 미국산 첨단 항공우주 제품 수입액이 2026년 1-7월에 10억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규모로, 7월 한 달에만 1억4800만 달러에 달했다. 모로코는 항공 산업을 키우는 동시에 공군 전력을 현대화하며 미국과 방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산 F-16 전투기를 운용 중이며, 지난 8월 미 국방부는 F-16 비행 시뮬레이터 2대 공급 계약(최대 4210만 달러)을 승인했다. 모로코는 부품 수입국일 뿐 아니라 제조 거점으로도 부상하고 있는데, 프랑스 사프란 등 국제 기업들이 현지 공장에서 에어버스·보잉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북아프리카에서 미국의 방산·산업 영향력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lt;em&gt;Hespress · 09-07&lt;/em&gt;&lt;/p&gt;
&lt;h3&gt;캐나다 | 케이프브레턴섬 폭우로 3개 카운티 비상사태…도로·다리 유실&lt;/h3&gt;
&lt;p&gt;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케이프브레턴섬에 주말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다리, 하수관이 무너졌다. 이에 인버네스·리치먼드·빅토리아 3개 카운티에 지역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리치먼드 카운티 일부 지역은 250mm까지 강수량이 기록됐고, 침수로 마을 전체가 고립됐다. 리치먼드 카운티의 여성 1명(46세)은 침수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지역 당국은 과거 침수된 적 없던 곳까지 물에 잠겼다며 허리케인급 피해라고 전했다. 기후변화로 극한 강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소규모 지역사회의 재난 대비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lt;em&gt;CBC · 09-07&lt;/em&gt;&lt;/p&gt;
&lt;h3&gt;나이지리아 |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전 대통령 코로마 귀국 중재&lt;/h3&gt;
&lt;p&gt;나이지리아가 2년 넘게 자국에 머물던 어니스트 코로마 시에라리온 전 대통령의 안전한 귀국을 중재했다. 비앙카 오두메그우-오주쿠 나이지리아 외무장관이 볼라 티누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코로마와 함께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으로 동행했다. 코로마는 2023년 군부 반란 사건과 관련해 반역 등의 혐의로 기소된 뒤 2024년 1월 나이지리아로 피신했다. 그의 이주는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가 시에라리온의 정치적 안정을 위해 벌인 중재의 일환이었다. 외무장관은 이번 귀국이 지역 외교와 신뢰 구축 과정의 성공적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나이지리아가 서아프리카 지역의 정치적 화해와 헌정 질서 유지에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lt;em&gt;Channels TV · 09-07&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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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7 Sep 2026 09:23: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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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6일 : 영국 | 재규어 랜드로버, 대규모 희망퇴직 추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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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3&gt;스웨덴 | 집권 스웨덴민주당 핵심 인사 러시아인 배우자, 친푸틴 게시물 논란…안보 위기 비화&lt;/h3&gt;
&lt;p&gt;스웨덴 반인종주의 매체 엑스포의 조사로, 집권 연립의 스웨덴민주당(극우 정당) 핵심 인사 구스타브 겔레르브란트의 러시아인 배우자가 친러시아 성향 게시물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났다. 2006년 러시아에서 스웨덴으로 이주한 이 여성은 2015-2017년 러시아 국영기관과 관영매체 RT 등의 콘텐츠를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겔레르브란트는 티도 협정(현 정부 연립 합의)의 설계자 중 한 명이며, 이 여성은 의회 헌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특별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야당 사회민주당은 이를 &amp;#39;안보 위기&amp;#39;로 규정하고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의 의회 출석과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amp;#39;유럽이 전쟁 중인 상황에서 친러 서사를 퍼뜨리는 인물이 의회에 있을 수 없다&amp;#39;며 심각성을 인정했다. 다음 주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 논란은 스웨덴 정부 내부의 안보 취약성 문제로 번지고 있다. &lt;em&gt;The Local · 09-06&lt;/em&gt;&lt;/p&gt;
&lt;h3&gt;미국 | AI 데이터센터, 내년 중간선거 최대 쟁점으로…양당 모두 공세&lt;/h3&gt;
&lt;p&gt;미국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떠받치는 데이터센터가 내년 중간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NPR이 광고분석업체 애드임팩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이후 각 정당과 외부 단체가 데이터센터를 언급한 선거광고에 4500만 달러 넘게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데이터센터가 과도한 세금 감면을 받고 전기요금을 끌어올린다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지출액은 공화당 지지 광고 2200만 달러, 민주당 지지 광고 2100만 달러로 비슷했지만, 광고 편수는 민주당이 127건으로 공화당(67건)의 약 두 배였다. 6월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 77%가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이는 급성장하는 AI 산업의 전력 수요와 지역사회 반발이 미국 정치의 새로운 화두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lt;em&gt;NPR · 09-06&lt;/em&gt;&lt;/p&gt;
&lt;h3&gt;중국 | 장시성 쑤이촨 토석류로 사망·실종…주민 5천여 명 긴급 대피&lt;/h3&gt;
&lt;p&gt;중국 장시성 지안시 쑤이촨현에서 토석류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 태풍 &amp;#39;사드르&amp;#39;가 몰고 온 연일 이어진 폭우로 5일 새벽 4시께 가오핑진 밍컹촌에서 산사태가 났다. 이 지역에서만 주택 12채가 파손됐고, 이 가운데 8채는 완전히 무너졌다. 매몰됐던 3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1명은 숨졌다. 현재까지 구조대원 64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현 전체에서 주민 5339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당국은 관련 부처 전문가팀을 파견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실종자 수색과 2차 재해 방지에 나섰다. &lt;em&gt;m.thepaper.cn · 09-06&lt;/em&gt;&lt;/p&gt;
&lt;h3&gt;영국 | 재규어 랜드로버, 대규모 희망퇴직 추진…최대 4천 명 감원설&lt;/h3&gt;
&lt;p&gt;영국 자동차업체 재규어 랜드로버(JLR)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관세 여파와 판매 부진으로 최대 4천 명이 감원될 수 있으나, 회사는 구체적 규모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JLR은 향후 2년간 약 17억 파운드를 절감해야 하며, 조직을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생산을 한 달 넘게 중단시킨 사이버 공격 이후 1년 만에 나왔다. 노조 유나이트는 자동차 산업 전반에 &amp;#39;완벽한 폭풍&amp;#39;이 닥치고 있다고 경고했고, 다음 주 사업부 장관과 JLR 최고경영자가 만나 감원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관세와 전기차 전환 등 글로벌 시장 변화가 영국 제조업 고용에 미치는 압박을 보여주는 사례다. &lt;em&gt;BBC · 09-06&lt;/em&gt;&lt;/p&gt;
&lt;h3&gt;체코 | 국가예산 적자 3890억 코루나에 반발…국민 62% &amp;quot;수용 불가&amp;quot;&lt;/h3&gt;
&lt;p&gt;체코 국민 62%가 정부가 제안한 3890억 코루나(약 12조원) 규모의 국가예산 적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다. 여론조사기관 메디안의 긴급 조사 결과다. 22%만이 적자 규모가 수용 가능하다고 봤고 나머지는 판단을 유보했다. 집권 연립정부의 군소 두 정당인 &amp;#39;모터리스트&amp;#39;와 &amp;#39;자유·직접민주주의(SPD)&amp;#39;도 적자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SPD 대표 토미오 오카무라는 우크라이나 난민 인도적 지원 폐지로 120억 코루나를 절감하자고 주장했다. 반면 알레나 실레로바 재무장관은 협상 여지는 있으나 삭감 가능 규모는 수십억 코루나에 그친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9월 말까지 예산안을 하원에 제출해야 한다. &lt;em&gt;english.radio.cz · 09-06&lt;/em&gt;&lt;/p&gt;
&lt;h3&gt;모로코 | 모로코 정어리 어획 감소…유럽 슈퍼마켓 공급난&lt;/h3&gt;
&lt;p&gt;모로코의 정어리 어획량 감소로 독일 등 유럽 슈퍼마켓에서 정어리 제품 공급난이 나타나고 있다고 독일 방송 NTV가 보도했다. 알디, 레베, 리들, 카우프란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일부 정어리 제품이 일시적으로 품절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수산정보센터의 슈테판 마이어는 모로코 인근 해역의 정어리 자원이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수년째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로코는 자국 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냉동·신선 정어리 수출을 제한했다. 모로코는 EU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주요 비회원국으로, 2022년 EU의 모로코산 수산물 수입액은 16억 유로를 넘었다. 마이어는 공급난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이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lt;em&gt;Hespress · 09-06&lt;/em&gt;&lt;/p&gt;
&lt;h3&gt;베트남 | 푸꾸옥, 2027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보안·모델도시 구축 박차&lt;/h3&gt;
&lt;p&gt;베트남 최대 섬 푸꾸옥이 2027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푸꾸옥은 안장성 남부에 있는 특별구역으로, 동남아 주요 경제 중심지와 가깝고 국제 해상 항로에 접해 있다. 당국은 공안부와 협력해 인공지능(AI) 카메라 감시망을 구축하고 주거 관리 지도를 완성하는 등 보안 강화에 나섰다. 팜자뚝 상임부총리는 최근 방문에서 푸꾸옥이 국가안보 관련 모델 행사를 여는 전국 10개 지역 중 하나라고 밝혔다. 정상회의를 계기로 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는 외교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APEC 정상회의는 미국·중국·한국 등 21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lt;em&gt;VnExpress · 09-06&lt;/em&gt;&lt;/p&gt;
&lt;h3&gt;콜롬비아 | 대통령, 지방정부의 무장단체 대화 전면 금지…&amp;#39;토탈 평화&amp;#39; 정책 폐기&lt;/h3&gt;
&lt;p&gt;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이 지방정부와 무장단체의 어떤 대화나 접촉도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4일 볼리바르주 몸폭스에서 열린 주지사·시장 회의에서 &amp;quot;어떤 주지사나 시장도 독자적으로 테러조직과 협상하거나 은밀히 접촉할 수 없다&amp;quot;고 경고했다. 이는 전임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의 &amp;#39;토탈 평화(무장단체와의 협상을 통한 평화)&amp;#39; 정책을 폐기하려는 조치다. 정부는 현재 범죄조직을 겨냥한 군사 공세를 벌이고 있으며, 최근 라과히라주에서 조직 간부 &amp;#39;벤디토 메노르&amp;#39;를 사살했다. 대통령은 정부의 폭격을 비판해 온 나리뇨주 주지사를 직접 겨냥해 경고했고, 코무네로스 델 수르 등 두 개의 협상 절차를 종료하는 결의안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콜롬비아의 오랜 무장분쟁 해법을 대화에서 군사 대응으로 전환하는 정책 노선의 전면적 변화를 의미한다. &lt;em&gt;Colombia One · 09-06&lt;/em&gt;&lt;/p&gt;
&lt;h3&gt;에티오피아 | 홍해 접근권을 국가안보 핵심 의제로…&amp;quot;바다 없는 나라의 생존 문제&amp;quot;&lt;/h3&gt;
&lt;p&gt;에티오피아가 홍해로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접근권을 국가안보와 지역 안정의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네비유 테들라 대사는 인도 매체 인터뷰에서 바다 접근을 &amp;quot;국가안보이자 국가 생존의 문제&amp;quot;라고 표현했다. 그는 홍해가 역내 국가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중요한 전략·경제 수로라며, 이 지역의 긴장이 예멘·수단·소말리아를 넘어 중동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에티오피아는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발언은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왔다. 인구 1억이 넘는 내륙국인 에티오피아의 홍해 접근권 문제는 소말리아·에리트레아 등 인접국과의 외교 갈등으로 이어지며 아프리카의 뿔 지역 안보에 파장을 낳고 있다. &lt;em&gt;fanamc.com · 09-06&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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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6 Sep 2026 09:04: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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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개인정보처리방침</title>
      <link>https://geniusfox.tistory.com/pages/%EA%B0%9C%EC%9D%B8%EC%A0%95%EB%B3%B4%EC%B2%98%EB%A6%AC%EB%B0%A9%EC%B9%A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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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ul&gt;
&lt;li&gt;시행일: 2026년 9월 5일&lt;/li&gt;
&lt;/ul&gt;</description>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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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5 Sep 2026 18:16: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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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title>
      <link>https://geniusfox.tistory.com/pages/%EC%86%8C%EA%B0%9C</link>
      <description>&lt;h1&gt;이 블로그에 대하여&lt;/h1&gt;
&lt;p&gt;이 블로그의 「세계뉴스」는 &lt;strong&gt;매일 세계 각국 현지 언론의 보도를 직접 확인하고 선별해, 한국어로 정리하는 국제뉴스 브리핑&lt;/strong&gt;입니다. 한국 언론에 잘 소개되지 않는 나라들의 소식까지, 하루 한 편으로 세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lt;/p&gt;
&lt;h2&gt;선별 기준&lt;/h2&gt;
&lt;p&gt;매일 아래 원칙에 따라 기사를 고릅니다.&lt;/p&gt;
&lt;ul&gt;
&lt;li&gt;&lt;strong&gt;세계 40여 개국의 현지 매체를 직접 확인합니다.&lt;/strong&gt; 미국·중국·일본은 매일 다루고, 유럽·중동·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는 나라를 돌아가며 다뤄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도록 합니다.&lt;/li&gt;
&lt;li&gt;&lt;strong&gt;그 나라의 &amp;#39;오늘 가장 중요한 국내 사안&amp;#39;을 고릅니다.&lt;/strong&gt; 기준은 &amp;quot;그 나라 밖의 독자에게도 의미가 있는가&amp;quot;입니다. 정치·정책·경제·외교·사회제도 중심의 경성 뉴스만 다룹니다.&lt;/li&gt;
&lt;li&gt;&lt;strong&gt;다루지 않는 것&lt;/strong&gt;: 스포츠 경기 결과, 연예·가십, 개인 사건사고, 단순 생활정보. 또한 같은 사건을 며칠씩 반복해서 싣지 않습니다.&lt;/li&gt;
&lt;li&gt;모든 글에는 &lt;strong&gt;원 보도 매체와 날짜를 출처로 명시&lt;/strong&gt;합니다.&lt;/li&gt;
&lt;/ul&gt;
&lt;h2&gt;운영자&lt;/h2&gt;
&lt;p&gt;국제 정세와 경제에 관심이 많은 개인 운영자가 만들고 있습니다. 브리핑 외에도 경제·일상에 대한 글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lt;/p&gt;
&lt;h2&gt;문의&lt;/h2&gt;
&lt;p&gt;블로그에 관한 의견이나 오류 제보는 방명록에 남겨주세요.&lt;/p&gt;</description>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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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5 Sep 2026 18:07: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2026년 9월 5일 : 독일 | 폭스바켄,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 10만개 감축</title>
      <link>https://geniusfox.tistory.com/entry/2026%EB%85%84-9%EC%9B%94-5%EC%9D%BC-%EB%8F%85%EC%9D%BC-%ED%8F%AD%EC%8A%A4%EB%B0%94%EC%BC%84-2030%EB%85%84%EA%B9%8C%EC%A7%80-%EC%A0%84-%EC%84%B8%EA%B3%84-%EC%9D%BC%EC%9E%90%EB%A6%AC-10%EB%A7%8C%EA%B0%9C-%EA%B0%90%EC%B6%95</link>
      <description>&lt;h3&gt;필리핀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대통령 살해 위협 혐의로 보석 신청&lt;/h3&gt;
&lt;p&gt;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이 9월 5일 마르코스 대통령 등에 대한 살해 위협 혐의(중대 협박 3건)와 관련해 보석금을 냈다. 두테르테 측 변호인은 케손시티 지방법원에서 각 혐의당 12만 페소씩 보석금을 납부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법원 안에서 지문 채취 등 입건 절차를 밟았다. 두테르테는 법정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게 자신과 자녀의 신변 안전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amp;#39;2023년부터 위협과 괴롭힘을 기록해 왔으며, 나를 죽일 것 같다는 두려움을 느낀다&amp;#39;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마르코스 대통령과 두테르테 부통령 사이의 권력 갈등이 사법 절차로까지 번진 상황을 보여주며, 두테르테는 탄핵 심판도 함께 받고 있다. &lt;em&gt;Rappler · 09-05&lt;/em&gt;&lt;/p&gt;
&lt;h3&gt;폴란드 | 지자체·주민에 단기임대 금지 권한 부여 법안 추진&lt;/h3&gt;
&lt;p&gt;폴란드 정부가 지역 공동체와 지방정부가 에어비앤비 같은 단기임대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최근 수년간 단기임대가 급증하면서 소음·무질서, 주택 부족, 집값 상승 등의 불만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새 규정은 주택소유자 조합이나 주택협동조합이 다수결로 단기임대 금지를 의결할 수 있게 한다. 금지가 결정되면 운영자는 6개월 안에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다만 이 법안은 집권 연립정부 안에서도 이견을 낳았고, 의회와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야권 성향의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그동안 많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해 왔다. 관광지 주민 삶의 질과 주거난 문제는 유럽 여러 도시가 공통으로 겪는 사안으로, 폴란드도 이에 대응하는 흐름에 합류한 것이다. &lt;em&gt;Notes from Poland · 09-05&lt;/em&gt;&lt;/p&gt;
&lt;h3&gt;미국 | 이민법정, 통보 없이 장소 변경…적법절차 논란&lt;/h3&gt;
&lt;p&gt;미국 이민자들이 갑자기 알려지지 않은 새 장소에서 대면 심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고 있다. 이민 변호사 5명이 관련 통지서와 심리를 검토한 뒤 이같이 전했다. 최근 몇 주간 메릴랜드주 하이애츠빌·볼티모어, 버지니아주 스털링 법원에서 예정됐던 심리들이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의 다른 건물로 옮겨졌다. 두 건물은 대면 심리를 위한 이민법정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D.C. 건물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쓰는 곳으로 등록돼 있다. 변호사들은 이민자들이 심리 며칠 전에야 변경을 통보받거나 아예 통보받지 못한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최소 10일 전 통지를 규정한 법무부 규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오며, 트럼프 행정부가 체포·추방을 서두르려 이민자의 적법절차를 축소하려는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lt;em&gt;NPR · 09-05&lt;/em&gt;&lt;/p&gt;
&lt;h3&gt;중국 | 지방 정신병원들, 잇단 개명…&amp;#39;정신질환 낙인&amp;#39; 지우기&lt;/h3&gt;
&lt;p&gt;중국 지방 공립 정신병원들이 &amp;#39;정신병원&amp;#39;이라는 이름을 잇달아 바꾸고 있다. 후난성 천저우시 정신병원은 최근 &amp;#39;천저우시 제6인민병원&amp;#39;으로 정식 개명했다. 병원 측은 &amp;#39;정신병&amp;#39;이라는 명칭이 주는 사회적 편견과 진료 기피를 없애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불면이나 정서 위기를 겪는 이들이 낙인을 우려해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광시성 팡청강시, 후난성 주저우시 등 다른 지역 병원들도 같은 이유로 이름을 바꿔 정신질환 진료와 전 국민 심리건강 서비스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정신질환에 대한 &amp;#39;병에 대한 수치심(病耻感)&amp;#39;을 줄이고 조기 치료를 유도하려는 중국 사회의 인식 변화를 보여준다. &lt;em&gt;m.thepaper.cn · 09-05&lt;/em&gt;&lt;/p&gt;
&lt;h3&gt;일본 | 경산상 방미…&amp;quot;작년 미일 관세 합의 불변&amp;quot; 확인&lt;/h3&gt;
&lt;p&gt;아카자와 경제산업상이 미국을 방문해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담했다. 아카자와 장관은 관세 조치와 관련해 일본이 지난해 미일 합의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에 관세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본이 기존 합의 유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이번 회담은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가 일본 수출 산업에 미칠 영향을 관리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미일 통상 관계는 자동차 등 주력 수출 품목의 관세 처리 방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관세 문제는 일본 경제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lt;em&gt;news.web.nhk · 09-05&lt;/em&gt;&lt;/p&gt;
&lt;h3&gt;독일 | 폭스바겐,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 10만 개 감축&lt;/h3&gt;
&lt;p&gt;독일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일자리 10만 개를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직원의 약 15%에 해당하며, 자동차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구조조정이다. 앞서 합의한 5만 명 감축에 더해 추가로 5만 명을 줄이는 방안을 노사가 승인했다. 폭스바겐은 하노버, 엠덴, 츠비카우, 네카줄름 등 독일 내 주요 공장 4곳의 장기 존속도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실제 폐쇄될 경우 독일 본토에서 처음으로 공장이 문을 닫는 사례가 된다. 유럽 최대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은 미국의 관세, 중국 업체와의 경쟁, 전기차 수요 둔화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결정은 세계 자동차 산업 재편의 신호로 읽힌다. &lt;em&gt;DW · 09-05&lt;/em&gt;&lt;/p&gt;
&lt;h3&gt;스페인 | 발렌시아 대홍수 232명 사망 수사…전 주지사 방어 논리에 판사 반박&lt;/h3&gt;
&lt;p&gt;발렌시아 대홍수(다나)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판사가 카를로스 마손 전 발렌시아 주지사의 방어 논리를 정면 반박했다. 마손 측은 재난경보 문자(ES-Alert) 발송 지연이 232명의 사망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판사는 마손의 면책 주장이 결과적으로 그의 옛 내무·비상담당 참모였던 살로메 프라다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손 변호인은 전 주지사가 시민 안전의 &amp;#39;책임자&amp;#39;가 아니었다고 강조했으나, 이는 함께 수사받는 참모들을 겨냥하는 결과가 됐다. 마손은 선출직 특권(면책 대상)으로 기소되지 않지만, 법원은 그의 사건 참여를 허용했다. 지난해 스페인 동부를 강타한 대홍수는 200명 넘는 사망자를 낸 참사로, 당국의 늑장 대응 책임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lt;em&gt;El Mundo · 09-05&lt;/em&gt;&lt;/p&gt;
&lt;h3&gt;튀르키예 | AIIB와 협력협정 체결…마르마라해 정화에 4억 유로 투자&lt;/h3&gt;
&lt;p&gt;튀르키예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환경·도시기반시설·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무라트 쿠룸 환경도시기후변화부 장관은 1단계로 마르마라해 인근에 약 4억 유로(약 4억6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자금은 주로 고도 생물학적 하수처리시설 건설에 쓰여 마르마라해 정화와 &amp;#39;바다 점액&amp;#39;(해양 점액질 오염)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마르마라해는 흑해와 에게해를 잇는 내해로, 튀르키예에서 가장 산업화된 지역에 위치해 오염에 취약하다. 이 협정은 11월 COP31 유엔 기후회의를 앞두고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후금융정상회의에서 서명됐다. 튀르키예는 AIIB의 최대 투자 대상국 중 하나로 꼽힌다. &lt;em&gt;Daily Sabah · 09-05&lt;/em&gt;&lt;/p&gt;
&lt;h3&gt;브라질 | &amp;#39;방코 마스테르&amp;#39; 수사가 촉발한 사법·정치권 전방위 위기&lt;/h3&gt;
&lt;p&gt;브라질 대법원(STF)과 검찰(PGR), 연방경찰(PF), 의회, 대통령궁이 얽힌 대형 정치 위기가 벌어졌다. 발단은 파산한 방코 마스테르 은행의 금융 부정 의혹을 캐던 연방경찰의 &amp;#39;컴플라이언스 제로&amp;#39; 수사다.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전직 은행가 다니엘 보르카로의 휴대전화에서 나온 메시지와 자료가 사법기관 고위 인사들을 겨냥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지난 1일 대법관 안드레 멘돈사가 관련 경찰 보고서의 비밀 지정을 해제했고, 그 문건에는 알레샨드리 지 모라이스 대법관, 파울루 고네트 검찰총장 등의 이름이 담겼다. 이후 대법관들이 공개적으로 이견을 드러내고 새로운 수사 요구와 폭로가 잇따르며 삼권 전체로 갈등이 번졌다. 2026년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이 사건은 대선 후보들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라, 브라질 사법부의 신뢰와 권력 균형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lt;em&gt;G1 · 09-05&lt;/em&gt;&lt;/p&gt;
&lt;h3&gt;에티오피아 | 수수를 농업 투자 전략작물로 육성…가치사슬 구축 추진&lt;/h3&gt;
&lt;p&gt;에티오피아가 수수(사탕수수와 다른 곡물)를 농업 전환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작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amp;#39;아프리카 식량시스템 포럼(AFSF) 2026&amp;#39;에서 정책 담당자와 투자자들이 생산·가공·유통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가치사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종자법 개선, 계약재배법, 세제 혜택, 농산업단지, 전력 인프라 확충 등 투자 지원책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농의 생계를 강화하며 여성과 청년에게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수수를 단순한 식량작물을 넘어 농산업 개발과 역내 무역, 일자리 창출의 상업적 기반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논의는 범아프리카 수수연합 창설 준비와 맞물려 진행됐다. &lt;em&gt;fanamc.com · 09-05&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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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5 Sep 2026 16:58: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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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26년 9월 4일 : 영국 | 천연가스 가격 3년 만에 최고</title>
      <link>https://geniusfox.tistory.com/entry/2026%EB%85%84-9%EC%9B%94-4%EC%9D%BC-%EC%98%81%EA%B5%AD-%EC%B2%9C%EC%97%B0%EA%B0%80%EC%8A%A4-%EA%B0%80%EA%B2%A9-3%EB%85%84-%EB%A7%8C%EC%97%90-%EC%B5%9C%EA%B3%A0</link>
      <description>&lt;h3&gt;네덜란드 | 장관, 극우 방송사 면허 취소 권한 확보&lt;/h3&gt;
&lt;p&gt;네덜란드 미디어 담당 장관 리안네 레처르트가 극우 성향 방송사 &amp;#39;옹허호르트 네덜란트(ON)&amp;#39;의 방송 면허를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확보했다. ON 진행자들이 지난 7월 방송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일부 발언에 동조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 네덜란드 미디어 감독기구는 이 방송을 &amp;#39;전환점&amp;#39;으로 규정하며, ON이 방송을 제대로 운영할 것이라 더는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상 면허 취소는 두 건의 공식 제재가 있어야 가능한데, 지난해 이해충돌 및 편성규정 위반에 따른 벌금과 공적자금 사용 기록 미제출에 대한 처분으로 요건이 충족됐다. ON 측은 &amp;#39;생존을 위한 싸움&amp;#39;을 이어가겠다며 지난 1년간의 개선을 무시했다고 반발했다. 레처르트는 9월 24일 의회 토론 전까지 ON의 존폐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으로, 공영방송에서 극우 매체를 배제하는 문제와 표현의 자유 논쟁이 걸려 있다. &lt;em&gt;DutchNews · 09-04&lt;/em&gt;&lt;/p&gt;
&lt;h3&gt;미국 | 트럼프 행정부, 우편투표 제한 계획 대법원에 제소&lt;/h3&gt;
&lt;p&gt;트럼프 행정부가 우편투표를 제한하려는 미국 우정공사(USPS) 계획의 시행을 막은 하급심 결정을 풀어달라고 대법원에 요청했다. 현재 보스턴 연방법원이 임시금지명령을 내려 핵심 조항의 시행을 막고 있다. 이 계획대로면 각 주 선거 당국은 우편투표 유권자의 이름과 주소 명단을 USPS에 넘기고, 투표용지 봉투에 특정 바코드를 붙여야 한다. USPS는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당국에는 투표용지를 배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를 제한하려는 시도의 연장선이며, 노스캐롤라이나가 이번 주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을 시작하는 등 선거 시즌이 이미 개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많은 선거 전문가는 이번 선거에 이 계획을 적용하기엔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 대혼란을 부를 수 있다고 지적한다. &lt;em&gt;NPR · 09-04&lt;/em&gt;&lt;/p&gt;
&lt;h3&gt;중국 | 중국 상무부 &amp;quot;미국 301조 관세 반대 입장 명확&amp;quot;…유예 연장에 반발&lt;/h3&gt;
&lt;p&gt;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301조 관세를 겨냥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6월 1일 기술 이전과 지식재산권 등을 겨냥한 대중국 301조 조사의 일부 관세 면제 기한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5월 31일 끝날 예정이던 면제 기한을 8월 31일까지 미룬 것이다. 상무부 대변인은 301조 관세를 전형적인 일방주의이자 무역보호주의 조치라고 비판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전문가 패널이 이미 이 조치가 WTO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정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상무부는 미국이 대중국 제한 조치를 완전히 철회하고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의 합의 정신을 함께 지킬 것을 촉구했다. &lt;em&gt;finance.people.com.cn · 09-04&lt;/em&gt;&lt;/p&gt;
&lt;h3&gt;일본 | 미 재무장관, 일본은행 독립성 문제 제기 보도…재무상 부인&lt;/h3&gt;
&lt;p&gt;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이 미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미국 유력지는 올해 5월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가타야마 재무상에게 &amp;quot;왜 일본은행에 독립성이 주어지지 않느냐&amp;quot;고 물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가타야마 재무상은 3일 기자들에게 &amp;quot;그런 추궁을 받은 적은 없다&amp;quot;고 반박했다. 한편 미국 언론은 베선트 장관이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엔화 약세를 개선할 것이라는 견해를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도 보도했다. 미국이 일본의 통화정책과 엔저 문제를 둘러싸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양국 간 환율·금리 갈등이 부각되는 사안이다. &lt;em&gt;news.web.nhk · 09-04&lt;/em&gt;&lt;/p&gt;
&lt;h3&gt;폴란드 | 폴란드, 러시아 대사 초치…독일과 연대 표명&lt;/h3&gt;
&lt;p&gt;폴란드가 러시아를 겨냥한 최근의 적대 행위에 항의하며 러시아 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했다.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은 &amp;quot;러시아의 국가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amp;quot;며 &amp;quot;한 동맹국의 문제는 동맹 전체의 문제&amp;quot;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독일 정부가 지난달 라이프치히 공항에 대한 드론 공격 시도의 책임을 러시아에 물으면서 촉발됐다. 독일은 이에 대응해 본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과 베를린의 러시아 문화원 폐쇄를 명령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이번 주 발생한 독일 전력망 사보타주 시도도 &amp;quot;역내 전반에 걸친 러시아의 확전 행위&amp;quot;의 일부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 각국 지도자들도 잇달아 독일과의 연대를 표명하며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위협에 공동 대응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lt;em&gt;Notes from Poland · 09-04&lt;/em&gt;&lt;/p&gt;
&lt;h3&gt;영국 | 천연가스 가격 3년 만에 최고…겨울 난방비 급등 경고&lt;/h3&gt;
&lt;p&gt;영국 가정에 이번 겨울 에너지 요금이 오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도매 천연가스 가격이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유럽 각국은 겨울을 앞두고 가스 저장고를 채워야 하지만, 현재 재고는 예년보다 크게 낮은 상태다. 유럽 기준 가스 가격은 수요일 메가와트시(MWh)당 75유로를 넘어 2022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국도 서음(therm)당 185펜스를 넘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재개로 세계 원유·액화천연가스(LNG)의 약 5분의 1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한 경제분석가는 해협이 2027년 초까지 다시 열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며, 가스 가격 상승 위험이 크다고 전망했다. &lt;em&gt;BBC · 09-04&lt;/em&gt;&lt;/p&gt;
&lt;h3&gt;UAE | 새 학년도 교육정책 점검…AI 교육·국가교육헌장 시행&lt;/h3&gt;
&lt;p&gt;UAE가 2026-2027학년도를 앞두고 교육 정책 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마리암 빈트 무함마드 빈 자예드 왕비(교육·인적개발·사회위원회 부의장)가 특수교육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사라 알아미리 교육부 장관은 국가교육헌장 시행, 교육과정·평가체계 개편, 기초역량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확대와 교사 대상 AI 활용 훈련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 등 각 토후국 교육당국도 국가정체성 교육, 읽기·쓰기 능력, 학생 AI 역량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UAE가 학생 중심 교육과 기술 융합을 결합해 미래 인재 양성 체제를 정비하려는 국가 차원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lt;em&gt;alkhaleej.ae · 09-04&lt;/em&gt;&lt;/p&gt;
&lt;h3&gt;파키스탄 | 아프간 국경 침투 시도 무장세력 15명 사살…군, 아프간 탈레반 책임론 제기&lt;/h3&gt;
&lt;p&gt;파키스탄군은 아프가니스탄과 접한 북와지리스탄 지역에서 국경을 넘어 침투를 시도한 무장세력 15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 공보기관 ISPR에 따르면 이들은 8월 31일 밤부터 9월 1일 사이 국경을 넘으려다 발각됐고, 36시간에 걸친 교전 끝에 제압됐다. 파키스탄 당국은 이들을 활동이 금지된 파키스탄 탈레반(TTP)과 연계된 세력으로 규정하며 인도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전 이후 현장에서 다량의 무기와 탄약이 수거됐다. ISPR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이 국경 관리와 국제적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국 영토가 월경 테러에 이용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번 사건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인도 사이의 국경·안보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지역 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lt;em&gt;Dawn · 09-04&lt;/em&gt;&lt;/p&gt;
&lt;h3&gt;아르헨티나 | 밀레이 대통령, 칠레 방문…마젤란 해협 주권 갈등 진화 나서&lt;/h3&gt;
&lt;p&gt;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목요일 칠레를 방문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 나라는 최근 남미 최남단의 마젤란 해협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돼 왔다. 마젤란 해협은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항로로 칠레가 관할한다. 갈등은 아르헨티나 공군 참모총장이 &amp;#39;주권 보호&amp;#39;를 위해 해협 주변에 군사적 존재를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시작됐다. 칠레가 항의하자 아르헨티나 국방장관과 외교부는 이를 &amp;#39;혼선&amp;#39;이라며 칠레의 주권을 인정했다. 밀레이는 이번 방문에서 전임 페르난데스 정부가 2021년 해협을 양국 &amp;#39;공동 공간&amp;#39;으로 규정한 국방정책 관련 법령을 뒤집는 문서에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lt;em&gt;Buenos Aires Herald · 09-04&lt;/em&gt;&lt;/p&gt;
&lt;h3&gt;케냐 | 루토 대통령, 100년 소다회 채굴기업 타타케미컬 퇴출 확인&lt;/h3&gt;
&lt;p&gt;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마가디 지역에서 소다회를 채굴해온 다국적 기업 타타케미컬을 사실상 퇴출시켰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 회사가 100년 넘게 운영하면서도 현지에 유리·화학 제조업을 세우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대신 케냐의 천연자원을 자국으로 실어나르기만 했다며 새 투자자를 새 조건으로 들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광업부는 7월 29일 준법 문제를 이유로 채굴 활동의 즉각적·무기한 중단을 명령했다. 관련 소송은 법원에 계류 중이며 10월 6일 심리가 예정돼 있다. 야권은 이번 조치를 무모하고 경제적으로 자멸적이며 투자자를 내쫓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으며, 자원 개발을 둘러싼 외국인 투자와 국가 통제권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lt;em&gt;Nation · 09-04&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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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4 Sep 2026 08:39: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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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3일 : 멕시코 | 송금액 6개월 연속 증가...페소화 강세에 실질 혜택은 줄어</title>
      <link>https://geniusfox.tistory.com/entry/2026%EB%85%84-9%EC%9B%94-3%EC%9D%BC-%EB%A9%95%EC%8B%9C%EC%BD%94-%EC%86%A1%EA%B8%88%EC%95%A1-6%EA%B0%9C%EC%9B%94-%EC%97%B0%EC%86%8D-%EC%A6%9D%EA%B0%80%ED%8E%98%EC%86%8C%ED%99%94-%EA%B0%95%EC%84%B8%EC%97%90-%EC%8B%A4%EC%A7%88-%ED%98%9C%ED%83%9D%EC%9D%80-%EC%A4%84%EC%96%B4</link>
      <description>&lt;h3&gt;중국 | 중국 상무부 &amp;quot;미국 301조 관세 반대 입장 명확&amp;quot;…유예 연장에 반발&lt;/h3&gt;
&lt;p&gt;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대중국 &amp;#39;301조&amp;#39; 관세에 대해 반대 입장이 명확하고 일관된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6월 1일 기술이전·지식재산권 관련 301조 조사의 관세 면제 기한을 연장한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응이다. 당초 5월 31일 만료 예정이던 면제 조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상무부 대변인 허융첸은 301조 관세를 전형적인 일방주의이자 무역보호 조치라고 규정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 전문가 패널이 이미 이 조치가 WTO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정했다며, 결국 그 비용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가 부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미국에 301조 관세를 포함한 각종 대중 제한 조치를 철폐하고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의 합의 정신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lt;em&gt;finance.people.com.cn · 09-03&lt;/em&gt;&lt;/p&gt;
&lt;h3&gt;국제 | 미국-이란, 상호 공습 확대…중동 전면충돌 우려&lt;/h3&gt;
&lt;p&gt;미국과 이란이 서로를 겨냥한 공습을 주고받으며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미군은 이란 목표물에 새로운 공습을 감행했고, 이란은 이에 맞서 바레인·쿠웨이트·요르단·이라크에 있는 미국 관련 시설을 겨냥해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요르단에 있는 미 해병대 기지 캠프 티틴을 겨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로 지난 주말의 무력 충돌이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는 기대가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양측의 공방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는 광범위한 교전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이번 사태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며 세계 금융시장에도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lt;em&gt;theguardian.com · 09-03&lt;/em&gt;&lt;/p&gt;
&lt;h3&gt;일본 | 다카이치 총리, 이르면 다음주 당직·내각 개편 단행 전망&lt;/h3&gt;
&lt;p&gt;다카이치 총리가 이르면 다음주에 자민당 당직 인사와 내각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정부·여당 안에서 나오고 있다. 식료품 소비세 감세를 담은 세제개정 대강을 확정한 뒤 인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당직 인사에서는 아소 부총재 등 주요 인선이 초점이다. 이번 개편은 다카이치 정권이 국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감세 등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경제는 장기금리가 3%를 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국면이어서, 새 진용이 재정·물가 정책을 어떻게 끌고 갈지 주목된다. 정권 초기 인사 개편은 향후 국정 방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lt;em&gt;news.web.nhk · 09-03&lt;/em&gt;&lt;/p&gt;
&lt;h3&gt;폴란드 |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2차대전 희생자 유해 발굴 허가&lt;/h3&gt;
&lt;p&gt;폴란드가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 저항군에 희생된 우크라이나 민간인 유해를 우크라이나 측이 발굴하도록 허가했다. 발굴 대상지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km 떨어진 폴란드 남동부 마을 와스쿠프다. 이 마을은 주민 다수가 우크라이나계였으며, 1944년 3월 폴란드 지하 저항조직 &amp;#39;농민대대&amp;#39;의 공격으로 약 300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해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된 뒤, 우크라이나도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에게 학살된 폴란드인 유해를 폴란드가 발굴·이장하도록 허가한 바 있다. 이번 결정은 두 나라가 공유한 아픈 역사를 놓고 화해로 나아가는 최근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다만 발굴 허가가 1년 넘게 지연되면서 최근 양국 간 긴장이 일기도 했다. &lt;em&gt;Notes from Poland · 09-03&lt;/em&gt;&lt;/p&gt;
&lt;h3&gt;영국 | 교도소 과밀 해소 위해 재소자 조기 석방…10월부터 4500명 순차 출소&lt;/h3&gt;
&lt;p&gt;영국(잉글랜드·웨일스) 정부가 교도소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수정된 조기 석방 계획을 확정했다. 10월 1일 아침 약 700명이 우선 출소하고, 연말까지 약 2550명이 풀려난다. 최종적으로는 약 4500명이 순차적으로 석방될 예정이다. 원래 계획은 최대 19개월 형을 받은 수감자가 형기의 3분의 1만 채우면 나갈 수 있게 했으나, 시행 시점을 한 달 늦추고 강간·아동 성범죄 등 특정 범죄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앤디 번햄 총리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이해한다며 성범죄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웨일스 교도소는 현재 수용률이 97%에 이르러 남은 공간이 약 1500곳에 불과하며, 이번 조치는 만성적 교정시설 포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lt;em&gt;BBC · 09-03&lt;/em&gt;&lt;/p&gt;
&lt;h3&gt;네덜란드 | 중국발 저가 소포 46% 급감…EU 3유로 부과 효과&lt;/h3&gt;
&lt;p&gt;네덜란드로 들어오는 EU 역외 소형 소포가 7-8월에 이전 6개월 대비 46% 줄었다고 세관 자료가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EU의 새 수입 부과금이 저가 상품 흐름을 바꾸기 시작한 첫 신호다. 이 부과금은 EU 밖에서 보내는 150유로 이하 소포에 건당 3유로를 매기는 제도로, 이전까지 이런 소포는 관세가 면제됐다. 제도 시행 전에는 하루 약 100만 개의 소포가 네덜란드에 들어왔고, 그중 80-90%가 셰인·테무·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플랫폼발이었다. 세관 당국은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개별 소포 발송을 줄이고 대신 상품을 대량으로 EU 내 창고에 들여와 배송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와 벨기에에서도 같은 변화가 나타나, 저가 상품에 대한 EU 차원의 통상 대응이 실제 무역 흐름을 바꾸고 있음을 보여준다. &lt;em&gt;DutchNews · 09-03&lt;/em&gt;&lt;/p&gt;
&lt;h3&gt;사우디 | 유네스코, 리야드·메디나를 &amp;#39;창의도시&amp;#39;로 지정&lt;/h3&gt;
&lt;p&gt;유네스코가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와 이슬람 성지 메디나를 &amp;#39;창의도시 네트워크&amp;#39;에 새로 포함시켰다. 리야드는 디자인 분야로, 메디나는 요리(음식문화) 분야로 각각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문화와 창의성을 지속가능한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도시들을 매년 이 네트워크에 추가하는데, 현재 전 세계 350여 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사우디 문화부는 이번 지정이 문화를 경제·삶의 질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amp;#39;비전 2030&amp;#39; 목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리야드 선정은 최근의 도시·건축 개발을, 메디나 선정은 지역 음식문화 유산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유 의존을 줄이려는 사우디가 관광·문화 산업을 키우려는 흐름의 한 장면으로 읽힌다. &lt;em&gt;okaz.com.sa · 09-03&lt;/em&gt;&lt;/p&gt;
&lt;h3&gt;인도 | 마니푸르 소수민족 의원, 3년 만에 첫 의회 등원…종족 갈등 화해 신호&lt;/h3&gt;
&lt;p&gt;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쿠키-조족 의원 2명이 2일 3년 만에 처음으로 주 의회에 직접 출석했다. 이는 2023년 5월 종족 분쟁이 시작된 이후 이 소수민족 출신 의원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마니푸르에서는 쿠키-조족과 메이테이족 간 유혈 충돌로 260명 이상이 숨지고 약 6만2천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켐찬드 싱 주총리는 이들의 출석을 두고 화합과 평화를 향한 긍정적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일부 쿠키-조족 의원은 온라인으로만 회의에 참여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대면 출석이 이뤄졌다. 오랜 종족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을지 가늠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lt;em&gt;The Hindu · 09-03&lt;/em&gt;&lt;/p&gt;
&lt;h3&gt;멕시코 | 송금액 6개월 연속 증가…강한 페소화에 실질 혜택은 줄어&lt;/h3&gt;
&lt;p&gt;멕시코로 들어온 해외 송금액이 7월에 전년 동기 대비 3% 늘며 6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중앙은행이 밝혔다. 7월 송금액은 약 55억7천만 달러로, 3개월째 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1-7월 누적 송금액은 약 36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그러나 페소화 강세로 실질 혜택은 줄었다. 1년 전 달러당 18.85페소였던 환율이 최근 17페소 아래로 떨어지면서, 페소로 환산한 송금액은 오히려 3.7% 감소했다. 100달러를 보내도 지난해 약 1,900페소에서 올해 약 1,700페소로 줄어든 셈이다. 송금은 멕시코 경제의 주요 외화 수입원으로, 페소화 강세는 수출과 관광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lt;em&gt;Mexico News Daily · 09-03&lt;/em&gt;&lt;/p&gt;
&lt;h3&gt;나이지리아 | 우버, 나이지리아서 12년 만에 철수&lt;/h3&gt;
&lt;p&gt;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Uber)가 나이지리아에서 약 12년간의 영업을 접고 철수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요일부터 나이지리아 내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아프리카 전역의 사업 우선순위와 투자 방향을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철수는 나이지리아와 우간다에만 해당하며 다른 아프리카 시장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우버는 나이지리아 공항에서의 차량 호출 영업을 둘러싼 최근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번 결정은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약 10%를 감축하는 글로벌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아프리카 최대 인구 시장에서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발을 빼는 사례로 주목된다. &lt;em&gt;Channels TV · 09-03&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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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 Sep 2026 08:43: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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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2일 : 영국 | 영국 장기 국채 금리 1998년 이후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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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3&gt;뉴질랜드 | 럭슨 총리, 태평양도서국포럼 참석…&amp;quot;5개국 정상 불참에도 영향력 건재&amp;quot;&lt;/h3&gt;
&lt;p&gt;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팔라우로 향하면서, 정상 5명의 불참으로 포럼의 위상이 약해졌다는 지적을 반박했다. 그는 PIF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구심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근 PIF는 중국의 탄도미사일 시험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럭슨은 이를 포럼 약화의 증거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쿡제도가 추진하는 항구 건설 합의도 중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는 내년 PIF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의 목적을 포럼의 위상 강화로 규정했다. 이는 미·중이 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지역 안보 발표를 앞두고 주목된다. &lt;em&gt;RNZ · 09-02&lt;/em&gt;&lt;/p&gt;
&lt;h3&gt;네팔 | 히말라야 빙하 붕괴발 홍수로 수백 명 사망&lt;/h3&gt;
&lt;p&gt;네팔에서 지난 수요일 발생한 급작스러운 홍수로 지금까지 수백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티베트와 접한 히말라야 국경 지역에서 빙하가 붕괴하면서 이번 홍수가 촉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급류에 마을과 요양시설 등이 휩쓸려 큰 피해가 났다. 무너진 요양원 잔해에서는 97세 여성이 약 4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 끝에 구출돼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그의 조카는 이 여성을 두고 &amp;#39;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전사 같았다&amp;#39;고 전했다. 이번 재해는 기후변화로 히말라야 빙하가 불안정해지면서 하류 지역 주민들이 겪는 위험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lt;em&gt;BBC · 09-02&lt;/em&gt;&lt;/p&gt;
&lt;h3&gt;미국 | ICE, 잇단 사망 총격 후 &amp;quot;모든 요원에 보디캠 지급 가능&amp;quot;&lt;/h3&gt;
&lt;p&gt;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모든 요원에게 지급할 만큼 충분한 보디캠(신체 착용 카메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ICE는 의원과 인권단체에 카메라가 부족해 전면 도입이 어렵다고 답해왔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속에 이민 담당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20여 건 발생한 뒤 나온 것이다. 지난 7월 텍사스와 메인주에서 이민자 두 명이 요원의 총격으로 숨졌는데, 당시 요원들은 보디캠을 착용하지 않았다. 이후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전 요원 카메라 도입을 촉구했다. ICE는 7월 한 달간 약 5만 명을 체포해 이번 행정부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인력 확대와 단속 강화 속에 투명성·책임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 &lt;em&gt;NPR · 09-02&lt;/em&gt;&lt;/p&gt;
&lt;h3&gt;중국 | 당국, 자동차 산업 &amp;#39;과당경쟁&amp;#39; 정비…&amp;#39;0km 중고차&amp;#39; 논란 대응&lt;/h3&gt;
&lt;p&gt;중국 상무부가 자동차 업계의 &amp;#39;네이쥐안(과당경쟁)&amp;#39;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관련 부처와 함께 종합 정비와 규제 지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새 차를 곧바로 중고차로 등록해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amp;#39;0km 중고차&amp;#39; 문제가 시장에서 논란이 됐다. 상무부 대변인은 자동차 산업이 경제의 전략적 지주 산업이라며, 공정 경쟁 질서를 지키고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상무부는 업계 협회와 연구기관, 관련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자동차 유통·소비 개선 방안을 연구 중이다. 앞으로 자동차 소비 시장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유통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과열 경쟁은 가격 인하 경쟁과 수출 물량 확대로 이어져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lt;em&gt;finance.people.com.cn · 09-02&lt;/em&gt;&lt;/p&gt;
&lt;h3&gt;일본 | 정부, 구마모토 지진 &amp;#39;복구·부흥 본부&amp;#39; 신설…중장기 지원 체제로 전환&lt;/h3&gt;
&lt;p&gt;일본 정부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와 부흥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 &amp;#39;복구부흥본부&amp;#39;를 설치했다. 기존의 긴급 대응을 맡던 &amp;#39;대책본부&amp;#39;를 대체하는 조직이다. 정부는 그동안 재해 대응에 주력해왔으나, 이제 피해 지역의 장기 재건으로 방향을 옮기려는 것이다. 이와 별도로 총무성은 지진 피해 지역에 보통교부세 616억 엔을 추가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또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등의 피해 원인을 분석하는 위원회도 첫 회의를 열었다. 지진 다발국인 일본이 대형 재해 이후 재건 체제를 정비하는 사례로, 방재의 날을 맞아 각지에서 대지진 대비 훈련이 진행된 것과 맞물려 주목된다. &lt;em&gt;news.web.nhk · 09-02&lt;/em&gt;&lt;/p&gt;
&lt;h3&gt;이탈리아 | &amp;#39;숲속 가족&amp;#39; 자녀 3명, 부모 품으로 단계적 복귀 결정&lt;/h3&gt;
&lt;p&gt;이탈리아 라퀼라 소년법원이 이른바 &amp;#39;숲속 가족&amp;#39;의 세 자녀를 부모에게 돌려보내라고 판결했다. 이 아이들은 지난해 부모의 외딴 자급자족 생활방식이 유해하다는 이유로 분리 조치됐었다. 다만 법원은 복귀를 사회복지 당국의 엄격한 감독 아래 단계적으로 진행하라고 명시했다. 호주 출신 어머니 캐서린 버밍엄과 영국 출신 아버지 네이선 트레발리언은 아브루초주 팔몰리 인근 숲속에서 전기·수도 없는 집에서 8세 딸과 6세 쌍둥이 아들을 키워왔다. 아이들은 지난해 11월 버섯 중독 사고와 교육·사회성 우려 속에 시설로 보내졌고, 부모는 이후 반환을 요구하며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이 사건은 대안적 양육 방식과 아동 보호 사이의 경계를 둘러싼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이탈리아 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lt;em&gt;ANSA · 09-02&lt;/em&gt;&lt;/p&gt;
&lt;h3&gt;폴란드 | IS 추종 대학생, 크리스마스 마켓 폭탄 테러 모의 혐의 기소&lt;/h3&gt;
&lt;p&gt;폴란드 검찰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겨냥한 폭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20세 대학생 마테우시 W.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하는 행위로 대규모 공격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테우시 W.는 루블린 가톨릭대(KUL) 1학년생으로, 지난해 말 체포된 뒤 구금 상태를 유지해 왔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폭발물과 관련 장비를 구할 수 있는 인맥을 확보하고 폭탄 제조법을 검색했으며 공범을 모집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당국은 그가 어느 도시의 마켓을 노렸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유럽 각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잇따라 테러 표적이 돼 온 가운데, 이번 사건은 유럽 내 극단주의 테러 위협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lt;em&gt;Notes from Poland · 09-02&lt;/em&gt;&lt;/p&gt;
&lt;h3&gt;영국 | 영국 장기 국채 금리 1998년 이후 최고…10월 예산안 부담 커져&lt;/h3&gt;
&lt;p&gt;영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2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화요일 30년 만기 국채(길트) 금리는 5.89%까지 상승해 1998년 이후 가장 높았다. 미국·일본·유럽의 국채 금리도 최근 비슷하게 급등했다. 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규모, 대형 기술기업의 인공지능(AI) 지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금리 상승으로 정부의 재정 여력이 줄면서, 다음 달 첫 예산안을 준비하는 앤디 번햄 총리와 존 힐리 재무장관의 부담이 커졌다. 재정 규칙을 지키려면 지출 삭감이나 증세가 불가피할 수 있어, 생활비 위기 대응 여력이 제약될 전망이다. &lt;em&gt;BBC · 09-02&lt;/em&gt;&lt;/p&gt;
&lt;h3&gt;이라크 | 총리 &amp;quot;2030년까지 원유 생산 하루 1000만 배럴로 확대&amp;quot;&lt;/h3&gt;
&lt;p&gt;이라크 알리 알자이디 총리가 2030년까지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0만 배럴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라크의 원유 생산량은 2025년 말 기준 하루 약 450만 배럴 수준이다. 총리는 매장량과 인구 증가에 걸맞은 생산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인프라와 수출 역량 확충을 강조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쿠르드 지역 유전의 증산과 탐사 활동 확대도 지시했다. 석유부는 대형 외국 석유기업을 초청해 투자와 기술을 유치하는 회의를 열 계획이다. 세계 주요 산유국인 이라크의 대규모 증산 계획은 국제 원유 시장 수급과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lt;em&gt;Iraqi News · 09-02&lt;/em&gt;&lt;/p&gt;
&lt;h3&gt;태국 | 남부에 대형 교량 2곳 건설 착수…교통·관광 연결 강화&lt;/h3&gt;
&lt;p&gt;태국 정부가 남부 지역에 대형 교량 두 곳을 짓는 사업에 착수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월요일 송클라주 핫야이에서 건설 계약 서명식에 참석했다. 첫 번째는 송클라호를 가로지르는 약 7km 길이의 교량으로, 공사비 약 46억 바트가 투입된다. 이 다리는 두 지역 간 이동 거리를 약 80km 줄여 이동 시간을 2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끄라비주의 꼬란타 교량으로 약 2.24km 길이에 공사비 약 18억 바트가 든다. 세계은행도 참여해 송클라호 생태계와 이라와디돌고래 서식지 보호를 함께 추진하며, 이번 사업은 남부 교통 연결과 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겨냥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다. &lt;em&gt;Bangkok Post · 09-02&lt;/em&gt;&lt;/p&gt;
&lt;h3&gt;캐나다 | 유니포어-스텔란티스 임금협상 개시…미국 관세 위협 속 공장 폐쇄 우려&lt;/h3&gt;
&lt;p&gt;캐나다 자동차 노조 유니포어가 화요일 스텔란티스와 새 단체협약 협상을 시작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위협이 협상 압박을 키우고 있다. 라나 페인 노조위원장은 &amp;quot;이번 협상이 역대 가장 어려울 것&amp;quot;이라고 밝혔다. 핵심 쟁점은 고용 안정이다. 온타리오주 브램턴 조립공장은 2023년부터 가동이 멈췄고, 2천 명 넘는 노동자가 해고됐다. 스텔란티스는 이 공장에서 생산하려던 지프 컴퍼스를 미국으로 옮겼고, 최근 공장 폐쇄·매각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협상은 미국의 관세 정책이 캐나다 자동차 산업과 일자리에 미치는 파장을 보여주는 사례로, 9월 11일이 타결 시한이다. &lt;em&gt;CBC · 09-02&lt;/em&gt;&lt;/p&gt;</description>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category>세계뉴스</category>
      <author>천재여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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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 Sep 2026 09:34: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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